편집증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신장애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편집증에 대해 알아보고, 테스트와 치료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편집증은 타인이 자신을 무시하거나 해를 끼칠 것이라는 과도한 의심과 불신을 갖는 정신장애입니다. 편집증 환자는 남들이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로 인해 인간관계와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집증을 진단하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편집증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간단한 테스트를 지금부터 시작해 봅시다.
테스트 유형 1
1. 나는 남들이 나를 무시하거나 해를 끼칠 것이라고 불안해한다.
2. 나는 주변 사람들이 나를 속이거나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한다.
3. 나는 친구나 가족에게도 의심을 느낀다.
4.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의심을 공유하려고 한다.
5. 나는 특정 상황에서 의심이 더 심해진다고 느낀다.
6. 나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다고 느낀다.
위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항목이 3개 이상인 경우, 편집증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 테스트 결과는 참고용이며, 전문가와의 상담 없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테스트 유형 2
1. 남들이 나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뜨린다고 생각한다.
2. 나는 주변 사람들이 나를 비밀리에 감시하고 있다고 느낀다.
3. 나는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남들이 나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4. 나는 특정한 사람이나 기관이 나를 쫓아온다고 믿는다.
5. 나는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6. 나는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의심에 쓰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
마찬가지로'예'라는 대답이 3개 이상인 경우 편집증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해보니까 어떻게 나오셨나요?
편집증은 과도한 의심과 불신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신장애입니다. 편집증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에는 전문가 상담, 심리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와 정신건강 유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편집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글은 건강 정보에 이해를 돕기 위한 단순 참고 자료일 뿐이니, 본인의 증상에 따라 꼭 의료 전문가와 상담이 먼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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